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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기본적인 채비라 할 수 있겠습니다.
2. 수심이 아주 깊거나 부력이 많은 찌를 사용할 경우 편납홀더를 2단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3. 기본적인 채비이면서 소형도래를 사용합니다.
4. 수온이 찬 겨울에 자주 사용되는 채비로서 편납을 원줄에 직접감아 2단으로 사용하고 찌도 솔리드톱을 사용합니다.
5. 바닥에 수초가 많다거나 밑걸림이 심할경우 외바늘에 먹이용 떡밥을 달고 목줄에 집어용 떡밥을 달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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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있는 채비는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채비이며 잘 보이기 위해 검정색 줄을 사용했습니다. 채비를 만들때 특별한 법은 없으며, 낚시를 오래 하다보면 자기만의 편한채비를 사용하실 겁니다. 채비를 만들때 도움이 될만한 사항을 열거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목줄의 길이는 최소 15cm 이상 되어야 합니다. 합사줄을 사용하는 우리나라 바닥낚시에서는 목줄을 짧게해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모노필라민트 재질의 가는 목줄을 사용하는 띄울낚시에선 목줄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강도도 강합니다.
2. 편납홀더를 유동식으로 사용합니다. 붕어가 먹이를 먹을때 좀더 쉽게 해주고 내림 입질시 찌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보기위해 유동폭을 5cm정도 사용합니다.
3. 찌의 부력으로 떡밥의 무게를 잡아주고 나머지 물속의 저항은 없는 것이 최고의 채비이므로 채비 부속품은 작고 가벼운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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