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세상/나의 공간

곤장의 후예들

곤장돔 2005. 2.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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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글 번역"

 

곤장 넘어 어렴풋이 32명의 통신 탑들이 보인다.

 2004년 3월 대양 전자정보고의 5층에 범상치 않은 기운이 꿈틀거림이 있음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새로운 곳에서 통신왕국의 신화는 계속 될 것인가?

강렬한 눈빛, 지칠 줄 모르는 파워!

그 분을 만나는 순간, 강력한 카리스마는 우리를 압도하며 통신왕국의 4대왕임을 알고 말았다.

만나는 순간부터 “ 누가 보지 않아도 열심히 하는 그대의 모습은 아름다워라” 라는 표어아래 우리 32명의 통신왕자들을 “쾌적한 교실 환경 조성”이라는 대업을 이어받아 유리 닦기, 교실 바닥 닦기, 게시판 정리, 청소도구관리, 사물함정리 등 최고의 청결이 우리 반의 생명이요, 자타가 공인하는 깨끗한 학급으로 거듭나기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단란하고 정이 넘치는 학급, 우리들의 슬픔과 즐거움을 같이 하는 학급이 되기 위하여 우리들은 오늘도 시련을 극복 하고 있다.

최고는 그냥 얻어 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 하는 자만이 쟁취한다는 진리를 통신 4반의 후예들은 알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