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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 축구팀 창단하다.
곤장돔
2005. 7. 18. 20:54
대양 태권도부를 창단하여 4년이 흘렀다.
B급선수 10명을 영입하여 많은 노력끝에 부산의 정식 태권도부가 있는 팀과 대적할정도로 실력을 갖추었다.
이제 태권도 클럽의 운영 경험을 살려 대양 축구팀을 창단하고자 한다.
본교의 홍보와 축구클럽의 기술발전을 위하여 충청도 제천 의림공고에서 활약하던 축구선수 9명을 영입하여 전 국가대표이며 현대 호랑이 프로팀 감독이었던 김평석 감독에게 지휘를 맡기게 되었다.
현재는 1학년 4명의 선수와 2학년 5명을 스카웃하였는데, 브라질에서 축구 유학한 1명의 선수와 고등학교에서 활동하는 선수 몇명을 더 스카웃하여 대양축구팀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대양에 축구부가 생기면 학교홍보도 더 잘 되고, 단체응원을 통하여 애교심을 고취해 나갈 예정이다.
본교학생들은 축구선수들을 환영해주고, 오는 축구선수들은 본교 명예를 빛내주기바란다.
2005년 7월 18일
축구부장: 조창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