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세상/아름다운포토
흔적
곤장돔
2007. 3. 25. 13:44
아들이 휴가를 왔다가 광양 매화마을과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디카사랑 이야기를 남기고 떠났다.
아들이 백령도로 떠난 후에 아들의 흔적을 정리하면서 대나무와 장독의 작품을 보게된다.
정절을 의미하는 대나무와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장독을 보면서 아들의 생각을 읽기 위하여 그 흔적을 보며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