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세상/낚시테크닉

욕지권 벵에돔 탐사및 공략법I

곤장돔 2005. 7. 31. 11:33

1.벵에돔 일반적인 공략법

   1) 채비법 

벵에돔 공략 시에는 원줄은 전층 전용줄인 세미플로팅 줄이나, 플로팅 스타일 2.0호 줄에서 2.5호 줄과 목줄은 1.5호 줄에서 1.7호 줄까지 3.5m- 4.5m정도 사용하여 야간 채비로 3B 전지찌와 수중찌로 채비하여 갯바위가장자리근처의 근거리(3-5m)정도 노리면서 미끼는 청갯지렁이나 크릴을 사용합니다.

수심은 거의 4m에서 7m정도가 적당 합니다.


야간에는 감성돔, 볼락, 참돔을 노리는데, 낚시대는 1호대가 무난 합니다.

   

새벽 5시30분 쯤 되면 찌가 보이니 주간찌로 바꾸고 우선 제로에서 5B사이로 하여 반유동 채비로 탐색해보거나, 전층 제로채비로 하여 흘리면서 동뜨기 전에는 참돔 아니면 벵에돔을 노립니다.

최근에는 주야겸용 야간찌들이 많이 출시되어 원칙은 아니지만, 바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밑밥 배합법 
  미끼는 주로 크릴을 사용 하는데, 밑밥은 주, 야간 구분하지말고 크릴 4장에서 5장으로하고 벵에돔 배합제를 2봉지에서 2.5봉지를 사용 합니다.

감성돔 배합제를 1/2정도 섞어서 사용하면 비중이 높아 잘 가라앉는데, 이른 시기이거나 벵에돔이 부상 안 할때 유리 합니다.

벵에돔이 뜰때는 욕지권에서는 빵가루를 사용하는 것도 매우 유용한데, 빵가루는 1봉지씩 휴대하면 미끼로도 사용할수있고, 밑밥으로도 사용됩니다.

 

2. 잡어 관찰에 의한 채비선정

    1) 채비선정및 운영법 

갯바위에서 동이 트면 잡어가 설치는데, 수온을 알기 위하여 관찰이 필요하고 잡어를 통하여 수온을 느끼고, 채비도 선택 할 수 있지요.


뜨는 고기를 유심히 관찰하여 자리돔이나, 전갱이, 망상어일 경우 제로에서 3B까지 사용하여 반유동 채비나 전층제로채비로 공략 합니다.

반유동 제로찌를 사용할경우는 직결매듭으로 하고, 원줄 빠짐이 좋은 대구경제로찌를 사용하면 편리하지요

최근 제로 전층채비는 J, M쿠숀등을 고정하지않고, 유동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작은 8번-10번 도래를 사용 하는데, 줄 꼬임 현상도 막아주고 채비교환도 수월 합니다. 

 

포인트에서 잡어가 뜨면 벵에돔도 뜰 것이라는 가정이 성립되기 때문에 잡어를 보고 벵에돔 채비를 상황에 맞게 준비해야 하며 뜨는 고기가 없거나, 뜨는 고기가 독가스치일경우는 속수무책이므로 채비는 3B에서 5B까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경우는 1호이상의 고부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유동은 2B이하를 사용하시고, 전층채비는 제로찌 채비를 권장합니다.


반유동 채비의 2B이상의 어신찌는 수중찌를 꼭 사용하여야 하며, 제로찌와 B찌일 경우는 목줄찌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전층채비에도 입질이 미약하거나 부상했다고 판단되면 2단찌나 목줄찌 채비를 사용하는데, 꼭 뭉쳐진 빵가루나, 밑밥을 집중으로 뿌려서 벵에돔을 머물게하거나, 부상시켜야 하며 목줄찌를 한 채비는 입질이 왔을때 살짝 끌다가 옆으로 챔질하는것이 채비의 엉킴을 방지하고 바늘이 확실하게 걸리니 참고 바랍니다.

 

    2) 미끼사용

 미끼의 사용은 노대 욕지도 쪽은 파래새우나, 홍갯지렁이가 사용되지 않고, 오히려 오래 견디는 미끼 깐새우나, 청갯지렁이를 사용해보니 벵에돔에 효과가 좋습니다.


이런 미끼가 준비 안되면 크릴을 사용 하는데, 밑밥을 이용 하여 미끼와 동조하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벵에돔 낚시는 잡어를 분리해야 하는 것이 기술 입니다.

밑밥의 50%이상을 잡어를 묶어두는데, 사용하여야 하는 것이 벵에돔 낚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