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포르투갈 리스본의 서쪽 땅끝 마을 "까보 다 로까" 이라고 불리는 로까곶이 있고,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자연의 보고 "위대한 에덴" 신트라를 여행하며 멋진 모습을 포토에 담아본다 플래닛세상/문화의 숨결 2008.02.07
노량해전 승첩제 제6회 이충무공 노량해전 승첩제에 다녀왔습니다. 그는 적들의 총탄에 죽음을 앞두고도 '자신' 아닌 '나라'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 "지금 전쟁중이니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이충무공의 애국심의 절정을 보여주는 이 한마디는 영광스럽게도 다름아닌 남해 노량 앞바다, 7년 전쟁의 마지막 전장.. 플래닛세상/문화의 숨결 2006.11.20
똔레삽 호수 똔레삽 호수 Tonle Sap Lake, 'The Great Lake' 크메르인들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호수다. 크리스탈처럼 맑거나 옥빛을 띤 호수를 기대했다면 미리 실망하는 것이 좋다. 메콩강은 황토흙을 실어나르기 때문에 탁한 황토색을 띤다. 해질 녁에 물빛이 황금색으로 물들 때 가장 아름.. 플래닛세상/문화의 숨결 2006.01.20
프놈바켕 사원 프놈바켕 사원은 앙코르 최초의 사원이다. 프놈바켕은 앙코르톰 남문 아래 약 400미터 지점에 위치한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사원이다. 이 사원은 야소바르만 1세가 로로루오스를 수도로 정한뒤 세운 사원으로 이 일대에서는 최초로 지어진 사원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파손정도가 심하여 복구가 거의 .. 플래닛세상/문화의 숨결 2006.01.13
바이욘사원 앙코르 문화의 대표적 사원( The Bayon ) 앙코르톰을 대표하는 사원인 바이욘 사원은 위대한 건설자인 자야바르만 7세(Jayavarman VII)가 12세기말에 앙코르톰 중심에 건립한 불교 사원으로 약 50개의 탑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거대한 바위산 모양으로 건설된 이 사원은 앙코르의 유적 .. 플래닛세상/문화의 숨결 2006.01.08
성스러운 여인의 성체 10세기 후반으로 접어드는 967년 라젠드라바르만 2세(Rajendravarman II)와 지야바르만 5세(Jayavarman V)에 이르는 시기에 야즈나바라하(Yajnavaraha)가 건립한 사원이다. 번떼이 쓰레이의 작은 사원은 바이욘의 북동쪽 2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지질학 관련 공무원이었던 마렉 중위(Marec)에 의해 1914년 발.. 플래닛세상/문화의 숨결 2006.01.07
환상의 앙코르 캄보디아 시엠립의 앙코르 왕국 문화의 탐방은 우리들에게 환상을 일으켰다. 가슴으로 보는 앙코르 문화의 포토를 만들면서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 인물을 배제하는 과감한 포토를 만들었다. * 사진해설: 1. 롤로스유적군에서 본 사원 탑 2. 롤로스유적군에서 본 호수 3. 바이욘사원 앞 4. 반데이쓰레이.. 플래닛세상/문화의 숨결 2006.01.06
앙코르 왓트 앙코르 왓트 도시의 사원이라는 뜻으로 신들을 위해 건설된 고대 건축물,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지칭되는 웅장, 화려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앙코르왓은 앙코르 왕국의 아쇼바르만 1세(889~900)의 시기에 건립되었다. 성의 북동쪽에는 길이 7Km, 너비 2Km의 '동바라이'라는 큰 저수지가 만들어졌다. 도읍의 중.. 플래닛세상/문화의 숨결 200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