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장돔 사는 이야기

2009년 9월 27일(일)에 기장실내 체육관에서 16회 해운대구청기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입장식에 부흥크럽은 각설이를 대동하고 소고를 치고 나팔을 불면서 각설이 타령에 맞추어서 입장하였다. 입장식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각설이를 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사람을 즐겁게 하는 일은 정말 행..

11월 25일(일)에 전남 초도권에서 거행된 로얄경기연맹 지부 4차 리그에서 곰돌감시와 곤장돔조가 우승을 했습니다. 이번대회는 로얄경기연맹회원 1명과 일반회원1명의 2인1조로 25cm이상 감성돔을 대상어로 총중량을 겨루는 대회로 초도권의 극심한 몰황속에서 900g의 중량으로 우승을 했습니다. 오늘 ..

2007년 5월 7일 오후6시 교총에서 주관하는 교직원체육대회 배드민턴 고등부 단체전이 개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는데, 저의 학교가 우승을 하였다. 복식1조에 이호철, 이효철 복식 2조에 조창균, 김광태, 복식 3조에 김중규, 이대준선수가 참가하여 예선전에 조1위를 차지하였고, 결승토너먼트에서 학..

4월 28일 토요일은 제 8회 동서대 총장배 교사 초청 배드민턴 대회가 있는 날이다. 4월 22일(일)부터 일주일 동안 감기 몸살로 고생을 하였다. 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며 맞은 사람처럼 온 몸이 아프다. 머리에서는 열이 나고 , 다리는 후들거린다. 내가 출전하지 않으면 파트너는 배드민턴 경기에 참여..

1983년 4월 23일 오후 2시 30분 부산 조방앞 행복예식장에서 흑나비와 결혼을 하였다. 23주년의 의미는 큰 딸이 23살이고, 교직 생활이 23년째이다. 23년동안 저를 챙겨 주었던 흑나비의 정성에 고개가 숙여진다. 결혼 23주년 기념 이벤트를 하지 못해서 하루 전 날에 옛 추억이 어린 태종대를 방문하였으며 ..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바다로 떠나서 크리스마스에 돌아 왔는데, 올해에는 바다로 떠나지 않고 군에 간 아들를 그리워하면서 가족을 위하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개인적으로는 코믹한 사진이지만, 올려본다.

빼빼로 데이날 퇴근해보니 흑나비가 온 방에 내 사랑 풍선으로 꾸며 놓았다. 기념식을 하자고 했지만, 너무 어색하다. 그 열정에 감동되어 기념사진을 찍어본다. 온 가족이 재미 있어서 전부 웃는다. 아빠는 오늘은 완전히 삐에로가 되었다.

제 2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활동분야 공적이 인정되어 부총리겸 교육 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 하였다. 꽃이름만 배우지마라 꽃그림자만 뒤쫓지마라 꽃이부르는 나비의 긴입술 꽃의 갈래를 열어 천지를 분별하라 몸으로 보여주는이 목필균님의 "참스승"이라는 시가 떠오르는 날 입니다. 곤장..

지금은 학교가 중간고사 기간이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개교기념 체육대회가 벌어진다. 작년도 우리반 줄다리기와 축구결승의 사진을 올려본다. 낚시복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우리반이 종합우승하였는데, 명감독에 명선수들이었다. 크리스마스 장식한 교실에서 찍은 모습도 보인다. 이제..

제1회 낙조로얄메이저대회 인사하는 장면과 대회식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