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여인 푸에르토리코의 국립미술관에는 푸른 수의를 입은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젖을 빠는 "노인과 여인"이라는 그림 한 작품이 걸려 있다. 방문객들은 노인과 젊은 여자의 부자유스러운 애정행각을 그린 이 작품에 불쾌한 감정을 표출한다. 이런 싸구려 그림이 어떻게 국립미술관의 벽면을 장식할 수 있단 말.. 느낌이 있는 공간/그림 갤러리 2006.12.31
수채화로 본 계곡 가을과 겨울의 계곡 모습을 그린 이 작품들은 포토를 보는 것 처럼 너무 사실적이며 수채화의 색채가 너무 맑고 투명하게 우리들 마음속으로 들어옵니다. 위의 작품들은 흰색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맑고 투명하게 그려 진 수채화들 입니다. 작가소개: 이원영 선생님은 계명대 회화과를 졸업 하시고 현.. 느낌이 있는 공간/그림 갤러리 2006.10.20
수채화 사랑 우리들은 누구나 수채화를 좋아한다. 수채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맑고 투명한 수채화의 특징이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 해주기 때문이다. 우리가 삶의 흔적들을 그리워하는 것 처럼 수채화는 맑고 투명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투명하게 보여주지 못하는 수채화도 있고 물감이 번져서 미 완성.. 느낌이 있는 공간/그림 갤러리 2006.10.18
송정 부산의 송정 해수욕장은 집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에 자주 찾는 곳이다. 송정이란 말은 소나무가 있는 곳, 소나무가 있는 정자라는 뜻으로 보면 되겠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도 아직 시골의 정취가 남아있고, 소박함이 있는 바닷가이다. 낚시 초보시절에는 가끔 낚시도 하고, 어릴적 추억이 .. 느낌이 있는 공간/그림 갤러리 200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