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2일 저녁 8시에 낚시카페인 "낚시하는 사람들"의 김광태(곰돌감시), 조창균(곤장돔)(필자), 박형규(시마다이), 강지훈(깡쌔이) 4명은 부산을 출발하여 고성 필드낚시로 갔다.
출조계획은 거제 가자낚시에 가서 소지도로 가려고 했는데.. 필드낚시 동생이 낚시배를 그만 둔다고 하여 욕지권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오늘 4명의 조황은 35급 참돔 5수와 30급 5수, 25급 10여수, 50급의 부시리 2수, 볼락, 수퍼전갱이 등을 확인하고 즐겁게 낚시하고 돌아왔습니다.
채비는 감성돔 1호대에 3호 원줄에 목줄 2호를 사용하였으나, 부시리에는 조금 고생하였고, 돌돔은 3번 입질 받았지만, 목줄이 견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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