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성돔 막대찌 채비 (일반형)
낚시대는 1호대를 표준으로 사용하고, 막대찌의 부력은 보통 0.5호와 1호를 즐겨 사용한다.
막대찌는 감성돔 입질이 예민 할때와 조류가 빠를때 입수가좋고 감도가 좋아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위력을 발휘한다.
구멍찌에 비해 원투력이 떨어지고 채비 엄킴이 생길수 있으므로 원투시에는 원투형 자립찌를 활용하고, 부피가 큰 수중찌를 꼭 사용하여 바늘위를 살짝 잡고 던지도록 한다.
2. 근거리 채비(수심10m이하)
막대찌 채비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채비로 구멍찌보다 목줄을 짧게 사용하고 채비엉킴을 방지하기위하여 막대찌 길이의 1.5배(약 20cm)정도에 찌멈춤 고무및 방지핀을 달고 채비한다.
갯바위 지형이 낮아서 수평인 지역이나, 선상낚시에서 위력을 발휘 합니다.
목줄 1.2호이하로 사용하여 채비하시는 조사님은 원줄 2.5호로 사용하는것이 정석 입니다.
막대찌 채비는 새벽 낚시에 케미를 달고 간편하게 사용 할수도 있다.
3. 원거리채비(수심10m이상)
수심이 깊고 급류일 경우는 1호이상의 막대찌를 사용하며 수중찌 대신에 순강수중찌및 봉돌을 사용할수 있다.
급류일 경우 봉돌은 목줄에 2개에서 3개를 분납 할수 있으며, 막대찌는 뒷줄 견제시에 채비가 잠길 수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막대찌는 구멍찌에 비하여 시인성이 좋고 감도도 좋으며 입수가 빠르기 때문에 수심이 깊은 직벽이나 감성돔이 입질이 미약할 때 예민한 채비로 활용할 수 있으니 현장에서 실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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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글을 사랑하는 '낚시가 좋아' 필드테스터 곤장돔 올림.
부드럽게 흐르고, 흔적없이 잠기는 流(류)찌 씨텍코리아 필더 조창균
낙조 우선, 로얄우선을 사랑하는 낙조속의 로얄팀 회장 곤장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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