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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는 섬의 형상이 수려하고, 해산물이 풍부하여 보배로운 동네에서 유래하여 비진도라고 불린다.
또 "섬의 형상이 마치 거대한 구슬 옥자가 푸른 비단폭에 싸인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비진도의 가장 멋진 곳은는 안섬과 바깥섬을 연결해주는 비진해수욕장이다.
비진도 해수욕장은 길이가 550m의 천연 백사장이다.
잘록한 여인의 허리를 연상시키는 미끈한 해변이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서쪽 해안가에는 금빛 고운 모래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동쪽으로는 윤기나는 몽돌들이 비취색 바다와 만난다.
외항마을 서편에는 바닷바람을 머금은 울창한 소나무 숲이 평온한 휴식을 제공하고 내항마을에는 호젓한 몽돌밭 해수욕장이 섬 정취를 더해준다.
모래밭과 몽돌밭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해수욕장과 1백년의 세월을 거스르는 외항마을 소나무 숲이 있다.
호젓한 해변의 청취를 풍기는 내항마을 몽돌밭이 있고 천연기념물 제 63호로 지정된 팔손이나무가 있다.
비진도 외곽에는 낚시 포인트가 즐비하여 낚시와 피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섬이다.
2006년 8월 16일 15물 03시에 비진도 딴 노루여에 출조하여 바다의 여왕 참돔을 만날 수 있었다.
* 정체를 알 수 없는 엄청난 고기 힘이 낚시대에 전달되었는데 낚시대가 견디지 못하여 확인하지 못했다.
출처 : 곤장돔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곤장돔 원글보기
메모 :
바다의 미녀가 너무 좋아서 저의 플방에서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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