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있는 공간/포토 시화방

돌아오지 않는 강

곤장돔 2006. 11. 1. 20:50
 




- Marylin Monroe - 



 
The River of No Return - Marylin Monroe
 There is a river, called the river of no return
 Sometimes it"s peaceful and sometimes wild and free
 Love is a traveller on the river of no return,
 Swept on forever to be lost on the stormy sea.
 Wail-a-ree!
 I can hear the river call.
 (no return, no return)
 (Where the roaring waters fall.)
 Wail-a-ree, Wail-a-ree,
 I can hear my lover call, "Come to me!"
 I Lost my lover on the river
 and forever my heart will yearn.
 Gone, gone forever down the river of no return.
 Wail-a-ree, Wail-a-ree
 You will never return to me.
 "돌아 오지 않는 강"이라 불리우는 강이 있지요.
 때때로 그 강은 평화롭지만
 때로는 사나운 폭풍우가 불기도 하지요.
 사랑은 그 강을 항해하는 여행자.
 이리저리 휩쓸리다 영원히 폭풍의 바다로 사라지지요.
 철썩, 철썩.
 강물이 날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철썩, 철썩.
 (돌아오지 않을거야, 돌아오지 않을거야.)
 (포효하는 물살이 부서지는 곳)
 그이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나에게로 와 줘!"
 난 그 강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어 버렸고,
 영원히 내 가슴은 그를 그리워 할 겁니다.

 

       시간은 한번가면 다시돌아오지 않네요

       흘러간 물은 물래방아를 돌릴수 없다지요

       벌서 2006년 가을도 다 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일들만 있으시길 바람니다

       어느가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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