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장돔 학교이야기/학교 이야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 성모여고 최고의 기록

곤장돔 2017. 11. 6. 12:47

 

2017년 11월 5일 토요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 10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에 성모여고가 여고부 부산대표로 출전하기 위하여 2017년 11월 3일 금요일에 출정식을 마치고 지도교사 4명과 줄넘기선수 20명이 기념사진을 교정에서 찍은 모습이다.  성모여고 화이팅! 

전국줄넘기대회는 11월 4일 토요일에 인천해양과학고 체육관에서 개최되지만, 줄넘기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하여 하루전인 11월 3일 금요일 9시에 45인승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출발하였다.

 

 

 

11월 3일 금요일에 인천 월미도에 도착하여 월미도 문화거리를 돌아보니 인천상륙작전 기념비도 보이고 월미도 문화거리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은 것 같다. 

 

 

 월미 테마파크에서 놀이시설를 즐기면서 긴장을 풀어보는데, 월미 놀이 시설의 스릴과 짜릿한 즐거움이 장난이 아닌 것 같다. 선수들은 수학여행 온 것 처럼 즐거워 한다.

 

 

 

 

 인천에 유명한 냉면거리가 있다고 해서 냉면 맛집에 방문해서 소문난 물냉면을 먹어보는데, 엄청난 양에 놀라고 맛에 놀랐다. 냉면사리는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것도 신기했다.

 

 

 

 

2017년 11월 4일 토요일 인천해양과학고에서 개최된 전국학교스포클럽 줄넘기대회 긴줄 8자 마라톤에서 우리학교는 1차 276회, 2차 302회로 전국 여고부 최고의 성적으로 인정서를 받았다.

 

 

   두번째종목으로 경기한 뛰어들어 함께뛰기에서 성모여고는 다함께 껴안고 뛰는 작전을 구사하며 1차 165회 2차 177회의 기록을 인정을 받았다. 부산줄넘기 예선대회의 기록 203회보다는 못했지만. 충분히 선전한 경기였다. 종합우승을 할 수 있는 기록인데, 순위를 결정하지 않는다고 하니 아쉬움이 남는 경기이다. 

 

 

 

이벤트행사 경기로 실시 한 긴줄손가위바위보 경기에도 성모여고 줄넘기 선수가 출전하여 준우승하여 부상으로 줄넘기 줄을 받기도 했다. 

전국 줄넘기 대회를 관찰하시고 성모여고의 줄넘기 경기방법이 대단하다고 칭찬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천안 줄넘기협회 회장님께도 감사드리고, 열정을 존경합니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대회에 부산 줄넘기대회에서 우승한 성모여고와 대동고가 부산선수단으로 참가하여 기념으로 같이 사진을 찍었다. 언제나 그들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전국학교스포츠 줄넘기대회를 마감합니다.